편집일: 2026-09-12 · 아래 상품 A·B는 설명용 가상 조건이며, 실제 가입 추천이 아닙니다.
정기예금은 쓸 날짜를 정하고, 실제 적용할 금리로 세후 금액을 계산한 다음, 중도해지와 보호 범위를 확인하는 순서로 비교합니다. 최고금리가 높아도 조건을 놓치거나 먼저 해지하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이 글에서는 목돈 1,000만 원을 가진 경우를 끝까지 계산합니다.
1. 1,000만 원 중 만기까지 묶어도 되는 돈부터 정합니다
12개월 뒤 쓸 돈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그 전에 생활비나 보증금으로 쓸 가능성이 있는 금액은 예금 비교금액에서 먼저 뺍니다. 아래 계산은 1,000만 원 전액을 맡길 수 있을 때의 예시입니다. 비상금이 따로 없다면 금리 비교보다 생활비·비상금·부채의 순서를 먼저 확인하세요.
같은 돈을 비교하더라도 6개월 만기와 12개월 만기의 이자를 그대로 비교하면 안 됩니다. 먼저 만기인 돈을 나머지 기간 어디에 둘지 정해야 합니다. 기간이 다른 후보는 같은 사용 예정일까지 계산하는 목돈 코치에서 재운용 조건까지 놓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2. 머니픽은 공시를 이렇게 비교했습니다
2026년 9월 8일 확인한 저장 공시에서 12개월·단리·정기예금 옵션을 골랐습니다. 금융회사 코드와 상품 코드로 같은 상품을 묶고, 값이 충돌하거나 금리가 누락된 항목은 통계에 섞지 않도록 했습니다. 가입제한 코드 1로 공시된 표본은 18개 은행·36개 상품이었습니다. 이것은 가입 자격을 심사한 결과가 아닙니다.
그 표본의 기본금리 중앙값은 3.00%, 기본·최고금리가 같은 상품은 10개였습니다. 전체 금융시장의 평균도, 오늘 가입할 수 있는 상품 목록도 아닙니다. 표본·제외 기준과 금리 분포는 머니픽 공시 분석에서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이후 갱신된 분석과 이 날짜의 관찰은 구분하세요.
머니픽의 판단: 최고금리를 먼저 정렬하면 우대조건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뒤로 밀립니다. 기본금리로 먼저 비교하고, 이미 유지하는 거래만으로 우대가 가능한지 따로 확인하는 편이 판단하기 쉽습니다. 기본·최고금리가 같아도 가입 대상·금액 한도·만기 조건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 과정은 공시 데이터의 집계와 계산 예시를 점검한 것입니다. 실제 상품 가입 경험이나 금융 전문가의 개인별 적합성 검수를 뜻하지 않습니다. 개별 상품설명서와 현재 판매 여부는 가입할 금융회사에서 최종 확인해야 합니다.
3. 우대조건 하나가 빠지면 얼마가 달라질까요?
A는 기본 연 2.50%, 최고 연 3.40%지만 이 사례의 이용자는 확인된 조건을 합쳐 연 2.60%만 적용받는다고 가정합니다. B는 적용금리 연 3.05%입니다. 두 상품 모두 12개월 단리·만기일시지급·일반과세 15.4%로 맞춥니다. 실제 상품의 일수 계산과 원 단위 세금 처리는 다를 수 있습니다.
화면이 좁으면 표를 좌우로 밀어 비교하세요.
| 비교 상황 | 적용금리 | 세전 이자 | 세후 이자 | 만기 예상 합계 |
|---|---|---|---|---|
| A: 확인된 조건만 충족 | 2.60% | 260,000원 | 219,960원 | 10,219,960원 |
| A: 최고금리 조건 전부 충족 | 3.40% | 340,000원 | 287,640원 | 10,287,640원 |
| B: 가정한 적용금리 | 3.05% | 305,000원 | 258,030원 | 10,258,030원 |
계산식은 원금 × (연이율[%] ÷ 100) × 12/12 × (1−0.154)입니다. 연 2.60%는 식에 0.026으로 넣습니다. A가 연 2.60%라면 B의 세후 이자가 38,070원 더 많습니다. A가 최고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반대로 A의 세후 이자가 29,610원 더 많습니다. 이것이 같은 순위표에서 결론이 뒤집히는 이유입니다.
다만 우대를 받으려고 불필요한 지출을 늘린다면 이자 차이만으로 이득을 판단하면 안 됩니다. 거래 유지 비용·실적 제외 항목·조건 확인 시점·만기까지의 유지 의무를 따로 적으세요. 세금 가정은 세전 이자에서 세후 금액으로 계산하는 방법, 내 후보의 수치는 예금 후보 비교기로 이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그런데 6개월 뒤 돈이 필요해졌다면?
설명을 위해 A의 6개월 시점 중도해지이율을 연 0.50%, B를 연 1.00%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실제로는 가입 당시 약관의 구간별 이율을 입력해야 합니다. 6개월째 둘 다 해지하는 동일 시점 비교입니다.
화면이 좁으면 표를 좌우로 밀어 비교하세요.
| 6개월째 해지 | 세전 이자 | 세후 이자 | 예상 수령액 |
|---|---|---|---|
| A: 연 0.50% 적용 | 25,000원 | 21,150원 | 10,021,150원 |
| B: 연 1.00% 적용 | 50,000원 | 42,300원 | 10,042,300원 |
A가 만기에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어도 이 해지 조건에서는 B의 세후 이자가 21,150원 더 많습니다. 위 12개월 만기 표와 이 표를 섞어 어느 상품이 언제나 유리하다고 결론내릴 수는 없습니다. 해지와 만기 유지의 차이는 중도해지 손익 가이드에서 사용 시점·대체 자금 비용까지 함께 살펴보세요.
5. 마지막으로 같은 금융회사에 둔 돈을 합칩니다
예금보호는 계좌나 앱 이름별이 아니라 법적 금융회사와 보호 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다른 보호 대상 예금이 없다는 가정에서 위 1,000만 원 사례는 1억 원보다 작지만, 기존 예금이 있다면 합산해야 합니다. 만기 예상 이자를 넣은 분산 계획과 실제 보험금의 소정의 이자 산정은 다릅니다. 금융회사별 합산과 보호 이자 설명을 확인하세요.
가입 화면을 열기 전에 남길 기록
- 돈을 쓸 날짜와 만기 전에 필요할 금액
- 금융회사·상품명·공시 및 설명서 확인일
- 기본금리, 확인한 우대조건, 미충족 시 적용금리
- 같은 금액·기간·세율의 예상 수령액
- 중도해지·부분인출·자동재예치 조건
- 보호 대상 표시와 같은 회사의 기존 예금 합계
확인하지 못한 우대조건은 받을 수 있다고 더하지 않습니다. 설명서와 가입 화면이 다르면 금융회사에 차이부터 묻고, 답을 받은 뒤 비교표를 고칩니다. 공시에서 내 금액·기간으로 후보 찾기는 이 기록을 시작하는 용도입니다.